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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보너스or세금폭탄" 앱 '200개 팁' 확인

사진/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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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5일 국세청은 오전 9시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했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지출자료 등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소득공제 신고서를 간편하게 작성·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로자는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가 안내하는 공제자료 제출 방법에 따라 연말정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연금 등 4대 보험 관련 자료도 국세청 홈페이지(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게 돼 더욱 편리해졌다. 다만 일부 의료비 영수증 등 국세청에서 찾기 어려운 자료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신고서 등을 작성할 수 있다.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의료비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17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통에 앞서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했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홈택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공제 요건, 절세 팁 등 연말정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앱 초기화면의 '연말정산 절세주머니'를 선택하면 절세에 도움이 되거나 주의해야 할 팁 200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주목해야할 점이다.

앱을 통해 공인인증을 하면 최근 3개년 총급여와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 납부(환급) 세액 등 연말정산 신고 내역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내 '연말정산 3개년 신고 내역'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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