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강예술공원 조성 첫 공모서 '그린풀장' 이서영씨 1등상

한강예술공원 조성 첫 공모서 '그린풀장' 이서영씨 1등상

한강예술공원 조성 첫 공모서 1등상을 수상한 이서영씨의 '그린풀장' 아이디어 /서울시 제공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재미와 감동, 상상 그리고 쉼이 공존하는 '한강예술공원 (Hangang Art Park)' 조성을 위해 그 첫 프로젝트로 '한강 한장 공개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1등에 해당하는 '한강상'에는 '한강예술공원 그린풀장' 아이디어를 낸 이서영씨가 선정됐다. 풀장을 수영장이 아닌 진짜 초록색 풀, 잔디로 바꿔 생각하여, 물 위 대신 잔디 위에서 튜브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낮잠을 자는 등의 각자 나름의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한강만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아빠와 함께 그네타기(최우수상, 사정원 7세) ▲한강 물수제비장(우수상, 최범찬) ▲나룻배 서점(우수상, 신은경) 등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시민 아이디어는 논의를 거쳐 작가와의 협업 작품으로 오는 3월 한강예술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시민공모 를 통해 한강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실제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강예술공원이 시민들이 원하고, 상상하는 대로 실현되는 시민의 예술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