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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테이너·업사이클러·IP디자이너…서울산업진흥원 미래직업 34종 총서 발간

하우스테이너·업사이클러·IP디자이너…서울산업진흥원 미래직업 34종 총서 발간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2015년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7개의 신직업군, 2016년 새로이 발굴한 27개의 신직업군 등 34종의 신직업군에 대한 직업정보 분석 내용을 담은 신직업군 총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34권 1set에 담아 발간한 이번 미래형 신직업군 총서는 신직업군이 확산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형 신직업군 양성사업은 신직업군에 대한 발굴-육성-확산의 3단계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래사회 변화요구에 대응하는 유망직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미취업자들의 대기업 취업이나 묻지마 창업을 뛰어넘는 도전적인 실업문제 해법이 필요하며, 맞춤형 서비스 수요 증대와 사회환경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직업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며,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시도가 증대하고 직무 간 융합 역량을 갖춘 신직업군의 필요성이 증대한 데에 사업의 추진 배경이 있다.

특히, 신직업을 통해 서울 시민이 미래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직업별 발굴 배경, 커리큘럼, 향후 전망 등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인터뷰 등을 담았다. 또, 신직업별 대표 아이콘, 픽토그램, 일러스트 등을 포함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미래형 신직업군 총서는 2017년 1월부터 서울창조전문인력 홈페이지에서 PDF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은 2015년부터 신직업 발굴, 인재양성, 취창업을 지원하는 3단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직업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팀은 이번 미래형 신직업군 총서 발간을 통해 SBA 미래형 신직업군 직업정보 및 사례를 홍보하고, 신직업군 확산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미래 일자리와 유망 신직업 분야 연구는 물론, 신직업의 발굴, 인재 양성 등에 있어 미래변화와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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