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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창엽·류재영 집행유예 2년, SNS에 '악플' 가득 "활동 불가, 잘가라"

사진/최창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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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류재영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SNS에 악플이 가득해 눈길을 자아낸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창엽과 류재영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은 자신을 망치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근절시켜야 하는 행위. 피고인들의 범행 횟수도 적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한 점, 과거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선처했다"다고 말했다.

앞서 최창엽은 지난해 3월부터 9월 사이 서울 종로구 모텔 등지에서 한 번에 0.03g씩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류재영은 최창엽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죄사실이 드러나 붙잡혔다.

이러한 사실에 네티즌들은 큰 실망을 하며 최창엽 SNS에 비난의 글을 올렸다.

최창엽 SNS에는 "이런 얼굴 스펙가지고 인생 망치기도 쉽지가 않은데 이래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다름아닌 사람이라는게 더 와 닿네요. 힘내시지마시고요. tv에 비춰지는 연예계층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학벌 좋아, 잘생겨서 뭐하나", "활동이 불가능할 것이야", "대마도 아니고 필로폰은제로 마약한거라는데 어데겁대가리없이 선처는개뿔", "사람이 쉽게 변하지가 않음.그래서 더 무서운거임 범죄도 하던놈이 또 하고 결국 범죄한거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하는거임. 죄는 달게 받으셈" 등의 악플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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