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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은행장, 오늘 윤곽 나온다…낮 12시 후보 접수 마감

우리은행 본점./우리은행



우리은행이 11일 정오에 차기 은행장 후보자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앞서 지난 4일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행장 공모 자격을 우리은행 내부 인사로 한정한 바, 내부에서 다양한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임추위는 최근 5년간 우리은행·우리금융지주의 전·현직 부행장, 부사장급 이상 임원과 계열사 대표이사를 차기 행장 후보 자격으로 정했다.

행장 선임 요건으로는 ▲재직당시 업적과 경영 능력 ▲리더십 ▲미래 비전 ▲조직역량 극대화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직 은행장인 이광구 행장의 연임 가능성과 함께 내부에선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병효 전 우리 PE(프리이빗에쿼티) 사장,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예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차기 은행장 공모가 마감되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외부기관 평판조회, 인터뷰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모든 절차가 끝나면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차기 행장 공모 지원수가 많지 않고 지원자들이 (지원자 공개를) 승인한다면 마감 후 관련 보도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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