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KEB하나은행, 중소기업청 등과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중소·중견기업 R&D 사업화 지원대출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중소·중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년간 약 2조 4000억원의 중소기업청 연구개발(R&D)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중소기업청 R&D기업 사업화자금 대출 상품'을 신설해 R&D 성공 중소·중견 기업에게 3년간 총 6000억원(연간 2000억원) 규모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술사업화 컨설팅, 외환컨설팅·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R&D성공 중소·중견기업 외에도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증대를 위해 한국형 히든 챔피언 후보기업, 차이나하이웨이 참여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에게도 외국환수수료 감면, 외환컨설팅, 환리스크관리 등 수출관련 우대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우수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자금의 적시지원 및 우수한 외국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기술사업화 성공기업의 창출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