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 영등포구, 버스정류장 101개소 점자블록 정비 완료

서울 영등포구, 버스정류장 101개소 점자블록 정비 완료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난해 말 버스정류장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시각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점자블록 미설치된 버스정류장 174곳 중 가로등·가로수 등 지장물이 있는 지역을 제외한 점자블록 설치가 가능한 101개소(신길로 225 등)를 정비했다. 또한 점자블록 설치 시 서울시에서 마련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표준안(4종)을 버스정류장별 여건에 맞게 적용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천시 버스정류장내 미끄럼에 의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 보차도경계석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작업을 병행실시하여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버스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동편의도 보장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보도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관내보도를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점자블록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