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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을 부르는 간단한 원리

인생이란 것은 심각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심각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단순한 것이다. 삶의 속성은 분명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각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 평생을 살아가는 데는 분명 우여곡절이 없을 수 없는 것 이것이 인생이란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좋다고 마냥 좋아할 일 도 없는 것이고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절망할 일은 아닌 것이다. 깨달은 도인일수록 삶은 단순하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가운데 호들갑을 떨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행운(幸運)을 바란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토록 행운을 바라면서도 행운을 부르는 가장 간단한 원리마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반드시 타고 태어난 사주팔자대로만 사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는 큰 오산이 될수있다. 물론 타고 태어난 연월일시의 사주 여덟 글자는 선천적으로 받아 지닌 기호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호의 특성을 안다면 그에 맞는 여러 방편이 있음 또한 알아야 한다. 우선은 마음가짐이다. 이 마음 가짐에 영향을 주는 소소한 인자들이 있는데 이것을 잘 알아 활용하면 삶을 살아가는데 소소한 방편이 될 뿐만 아니라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일주(태어난날)나 사주의 구성에 따라 도움을 주는 희신(喜神)이나 길신(吉神)의 역할을 하는 색깔이나 방향을 참고하는 것은 아주 기초적인 팁이 되는 것이며 사람을 사귈 때도 상대방의 사주 최소한 일주만 안다할지라도 사람으로 인한 실패가 적어질 수 있다. 면접이나 인터뷰를 앞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주에 힘을 주는 색깔의 속옷을 입는 것 같은 것도 아주 기본적인 방편에 속한다. 반안운에 해당하는 방향으로 잠을 잔다던지 공부하는 학생은 역시 반안운의 방향으로 책상머리를 놓는다면 분명 집중력에 도움을 받는다. 특히 뭔가가 잘 안 풀리고 복잡한 일이 자꾸 생긴다 싶으면 우선은 집 안을 청결히 해야 한다. 필자가 종종 강조하듯 부엌 개수대에 설거지도 하지 않은 채 쌓여 있는 그릇이 없도록 해야 하며 집 안 여기저기에 짐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 책상은 깨끗이 정리하여 흐트러진 서류나 종이가 없도록 할 것이며 현관은 신발로 어지럽혀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한다. 정갈한 신명들은 정돈되고 깨끗한 곳을 좋아하여 흠향하는 일이 많다. 잡신들은 비린 냄새나 어지러운 곳 어두운 곳을 좋아하여 그런 곳을 일부러 찾아 깃든다. 그래서 옛날에 우리 선조들은 집 안을 정결히 청소한 후에 쑥향을 피워 집 안 곳곳을 다니며 잡 냄새를 없애기도 했던 것이다. 선신들은 정결함으로 음식을 삼고 잡신들은 어지러움으로 거처를 삼는다. 행운을 부르는 간단한 팁은 이렇듯 정결함으로부터 출발한다. 새해엔 이 원칙들을 적용해보자./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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