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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임은수, '김연아 신화' 그대로 이어간다 "최종 합계 191.98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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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임은수(한강중)가 김연화 신화를 제대로 이어가고 있다.

임은수는 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여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49점, 예술점수(PCS) 56.96점으로 127.4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4.53점을 합쳐 총점 191.98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은퇴 이후 190점대를 돌파한 선수는 임은수가 처음.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리틀 김연아' 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미스사이공 OST에 맞춰 연기했다.

그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처리한 뒤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루프를 연달아 소화하며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이후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에 이어 레이백스핀으로 마무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