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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3차 월드컵 5위…스켈레톤 윤성빈도 5위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간판 원윤종(32, 강원도청)과 서영우(26, 경기연맹)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7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차 시기 54초92, 2차 시기 55초07로 합계 1분49초99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독일 팀(1분49초20), 은메달은 러시아 팀(1분49초84), 동메달은 라트비아 팀(1분49초90)이 차지했다.

1차 대회에서 동메달, 2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던 원윤종-서영우 조는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3차 대회에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원윤종-서영우와 함께 출전한 김동현-전정린 조는 1분50초49로 1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연속으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던 김동현-전정린은 이번 대회 1차 시기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차 시기에서 크게 흔들리며 아쉬움을 맛봤다.



한편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한국체대)도 이날 월드컵 3차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26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2초30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그로티어(독일)가 차지했으며, 스켈레톤 '절대 강자' 마틴 두쿠루스(라트비아)가 1분52초60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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