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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 서울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지난 6일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성상철 이사장이 지난 6일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강원지역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2017년도 운영목표를 '뉴비전 성과창출을 위한 현장 실천력 강화'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4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진종오 서울지역본부장은 4대 핵심과제로 ▲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의 공감시스템 활성화 ▲합리적 보험재정 관리를 위한 현장역할 강화 ▲근거기반의 예방증진·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국민·직원 모두가 행복한 창의와 역동적 조직 구현 등을 보고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현장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보험의 보험자로서 미래 보험재정 위기에 대비해서 수입·지출 관리 역할을 강화하려는 서울지역본부의 노력에 의해 뉴비전의 성과가 성공적으로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역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사 민원실 창구수납 효율화 시범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현장업무 집중화센터의 정착을 통해 차후 다른 업무까지 효율화·집중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진행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성 이사장은 서울지역본부의 '생계형 체납자 공공일자리 우선지원 사업'을 혁신적 사례로 꼽았다. 공단이 징수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체납징수율을 올릴 수 있는 사례라는 이유다.

성 이사장은 "올해는 건강보험 출범 40년이 되는 해로 제도의 성장에 걸맞게 직원의 자긍심도 높이는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 공단이 '셀프리더십'을 통해 자율과 창의가 발현된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현장조직으로서 서울지역본부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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