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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총 22억 지원

서울시,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총 22억 지원

서울시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개모집을 통해 총 사업비 22억원, 사업당 최고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다고 5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민간단체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 안전, 관광, 문화, 복지, 인권 등 시민에게 도움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간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수 있으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2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기타 공익사업이다.

사업 신청서 접수는 1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26일(목)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올해 1월 26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시장 또는 주무장관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본 사업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특히 2017년에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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