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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테니스 정현, 첸나이오픈 2회전 탈락…8강 진출 좌절



정현(21, 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어셀 첸나이오픈(총상금 44만7480 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04위인 정현은 4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96위 두디 셀라(이스라엘)에게 0-2(2-6 2-6)로 패했다.

1회전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보르나 초리치(48위, 크로아티아)를 2-0(6-3 7-5)으로 꺾었던 정현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앞서 1회전을 통과한 정현은 랭킹 포인트 32점과 상금 7640 달러(약 920만 원)를 받는다. 이를 통해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00위권 이내 진입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정현은 오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