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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7년 정시 경쟁률 소폭 하락

2017년 정시 경쟁률 소폭 하락

2017학년도 정시 원수 접수가 마감되었다. 이투스에 따르면 이번 정시 원서 접수의 가장 큰 특징은 전반적인 경쟁률의 소폭 하락이다. 수시 정원의 증가에 따른 정시 지원자의 감소와 함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년도 입학 결과를 확인한 학생들이 중복 지원을 피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경쟁률이 오른 곳도 있다. 서울대는 4.12 대 1로 지난해 3.74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세대는 4.83대 1로 지난해 4.80대 1보다 살짝 올랐다. 고려대는 4.12 대 1로 지난해 4.00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화여대도 4.1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4.08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상승치가 큰 대학으로는 국민대가 6.06대 1로 지난해 4.52대 1에서 크게 올랐다. 건국대는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6.81대 1보다 상승했다. 관심을 모았던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신설)은 평균 14.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상명대는 서울캠퍼스 6.01대 1, 천안캠퍼스 4.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여대는 평균 6.9대 1, 덕성여대는 평균 6.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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