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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 국가장학금 관리 강화

한국장학재단,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 국가장학금 관리 강화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년간 재외국민 특별 전형 입학자의 국가장학금 수혜 금액이 103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해외 소득·재산을 파악하지 않아 국가장학금이 부당 수급이 의심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올해 1학기부터 재외국민에 대한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해당 국가의 조세 기관에서 발급한 소득 관련 증명서를 필수 요구하는 등 국외 소득ㆍ재산 신고제의 검증 체계를 마련했으며 국외소득·재산신고 미신고시 장학금 지원을 제외하고 허위신고 시 장학금 환수 및 학자금 지원을 제한(최대 2년 범위내)한다.

이에 따라 해외 고소득자의 국가장학금 수혜를 방지하고 국가장학금의 지급의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학사정보를 활용하여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의 국외 소득·재산 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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