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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경기도 주관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참여 대학 선정

장안대, 경기도 주관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참여 대학 선정

장안대 학생들이 학교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취업지원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장안대 제공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가 올해부터 교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직무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는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직무능력을 분석하고 적합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장안대학교는 2017년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사업 참여 대학에 선정돼 최대 60명의 졸업예정자에게 직무능력에 맞춘 다양한 취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개인상담(NCS 직무분석, 구직 전략, 1:1 입사서류 작성 클리닉, 개인별 면접준비 등)과 집단교육(자기탐색, 직무탐색, 모의면접 등), 전담 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알선 및 지원으로 구성된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는 지난해 63%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본인의 능력에 알맞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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