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초등학부모 대상 특강 개최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원장 마틴 존 프라이어)이 오는 9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시청 및 목동 센터의 2017년 새학기 론칭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이 날 특강의 1부는 루이즈 소렐(Louise Sorrell)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서초센터 수석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서초센터 수석교사가 알려주는 내 아이 영어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발현 및 함양시켜 주는 영어 교육법에 대해 소개한다.
2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유명한 소다 남매의 엄마이자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을 초청, '소다맘도 함께 배우는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소울풀 잉글리쉬(SOULful ENGLISH)'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Young Learners) 크리스토퍼 리(Christopher Lea)는 "이번 특강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스스로 학습하는'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자녀를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이 가지는 영어 교육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국제회의 통역사이면서 두 자녀에 대해 남다른 영어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이윤진씨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하며 즐기는 영어 공부에 대해 또래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회의 통역사 '소다맘' 이윤진과 함께 하는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특강'은 사전 예약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4일까지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