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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 빅마켓, 축산물 작업장에 '친환경 인증' 취득

롯데마트가 해썹 작업장 인증 취득을 기념해 '친환경 한우 등심(100g)'을 5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축산물 작업장에 대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 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썹 취득으로 롯데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축산물 취급 시설 인증'과 '해썹 축산물 작업장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게 됐다.

친환경 인증은 항생제와 합성항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해 사육한 친환경 축산물에 대해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검사한다.

이번 축산물 판매 작업장에 대한 '해썹 작업장 인증' 획득을 통해 롯데 빅마켓은 판매되는 축산물에 '친환경 축산물'마크와 '해썹 인증'마크를 붙일 수 있게 됐다.

롯데 빅마켓은 이번 해썹 작업장 인증 취득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친환경 축산물 중 '친환경 한우 등심(100g)'을 5990원에, 친환경 돼지 목심을 사용해 만든 '양념 칼집 구이(1.8kg)'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미국산 찜갈비(100g)'를 1290원에, '궤짝 사과(5kg)' 1만2990원, '햄프씨드(1팩/550g)' 7490원, '국산 소(小)굴(500g)' 9900원 등이 마련됐다.

김성구 롯데 빅마켓 신선식품 팀장은 "회원제 할인점이라는 특성을 살려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친환경 및 해썹과 같은 식품안전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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