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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2017년의 흐름"

2017년은 정유(丁酉)년으로 물상으로 말하면 붉은색 벼슬 즉 황금 왕관을 얹고 있는 봉황으로 나타 낼 수 있다. 암봉황을 두고 여러 수탉들이 덤벼들으니 정치적으로 지금 나라가 매우 혼란스럽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정세는 더욱 변화무쌍하다. 미국대통령에 대하여 누가 될 것인가에대해 신유술(申酉戌) 금국(金局) 양(陽)의 기운으로 트럼프가 될 것이라고 하였더니 모두들 그사람이 되면 안된 다고 하면서 나를 미친 사람 취급했었는데 그당시 국내 모든 언론과 방송이 99% 힐러리가 된다고 하여 궂이 우기지를 안았는데 나중에 두껑을 열어 보니 결국은 트럼프가 당선 되었다. 그당시도 국내에서는 힐러리가 틀림없다고 할 때 이미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점찍고 있었는데 우리 국내에서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언론Play에 놀아나는 예가 많다. 학술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면 주위에 아무리 유명하고 용한 전문가의 말이라도 소신대로 해야하겠다. 2017년 정유(丁酉)년의 한해를 주관하며 지배하는 기운은 정유(丁酉)년의 천간 정화(丁火)는 임수(壬水)를 불러와 정임(丁壬)합으로 성숙한 임수(壬水)를 맞이하여 한 쌍의 부부가 되어 가정을 새로 꾸미며 제2의 생명인 자식을 잉태하여 낳는 해다. 항상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였으니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 여러 잠룡들이 기회를 엿보고 있으나 진정 이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편안하게 할 사람이 누구인가는 우리나라의 운명에 따라 더나쁜 대통령이 나와서 국민을 고통에 빠지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경제 10위권에서 그이상으로 발돋움해나가는 융성의 대한민국으로 될지는 국민의 판단에 결정된 다고 본다. "그 국가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 만큼이고 국가의 운명은 그 국민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IMF보다 더심한 악재의 대혼란으로 이어지느냐 아니면 새로운 반전을 통한 금수강산 우리나라가 민족의 대통일의 기반이 구축되어 5천년 우리민족에게 가장 큰 부흥의 시기를 맞느냐가 바로 2017년에 걸려있다. 필자는 법회때 찾아오는 신도중에서 부동산에 대하여 물으면 올해에 아파트와 상가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가격 침체를 예측하여 파는 것은 보류하고 사는 것은 주춤하는 2017년과 내년이라고 말한다. 현재 상황은 부동산가격 하락같은 것이나 조선업경기 불황은 조족지혈(鳥足之血)이다. 과거 1997년 IMF 때는 우리나라만 어려웠고 세계경제는 이상 없었기에 우리가 탈피가 쉬웠지만 지금은 또다시 IMF가 온다면 세계경제 불황이 겹쳐 헤어나지 못하게 되므로 모두들 나라 경제 살리는데 매진 해야 하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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