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경남은행, 2017년 전략은 '영업력 강화'…상반기 인사단행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맨 윗줄 가운데)이 지난 29일 2017년 상반기 승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정기인사를 통해 2017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9일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투뱅크 원프로세스' 체제에 발맞춰 '2017년 상반기 승진·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본부 조직을 슬림화하는 대신 영업점에 인력을 대거 배치해 영업력 강화와 효율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리테일금융 활성화를 위해 3급 이상 BRM(Branch Retail Manager)을 전문 인력으로 투입해 체계적인 금융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했다.

BNK경남은행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인사에 대한 승진 발령도 실시했다.

이번 승진 발령 대상은 ▲1급 14명 ▲2급 19명 ▲3급 18명 ▲4급 22명 ▲6급 32명 총 105명이다.

손교덕 은행장은 "2017년 정유년을 앞두고 조직체계와 인력 등 진용을 새롭게 했다"며 "특히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고객 금융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력을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