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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계좌이동서비스, 변경신청 1000만건 돌파…4명중 1명 이용

금융위원회는 28일 '계좌이동서비스(페이인포)' 시행 약 14개월 만에 자동이체 변경신청이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성인인구(4015만명)의 약 25%에 해당하는 수치로, 성인 4명 중 1명꼴로 본인의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하고 변경 신청한 셈이다.

계좌이동서비스는 지난 2월 이용채널을 은행창구까지 확대한 이후부터 변경건수가 8배 증가했다. 월평균 변경신청은 12만건에서 이용채널 확대 후 92만건으로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1.9%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50대 28.6%, 30대 20.7% 순으로 나타났다.

계좌이동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만족도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각각 12.8%, 1.1% 증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융위·금감원 등 운영기관은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 이용자 불편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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