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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위, 신한·하나·KB·농협·우리 '시스템적 중요금융사' 선정

금융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한·하나·KB·농협금융지주사를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지주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으로는 우리은행이 선정됐다.

금융위는 올해부터 바젤위원회(BCBS)의 권고에 따라 국내 시스템적 중요은행을 선정하고 추가자본을 부과중이다. 대상은 규모, 상호연계성, 대체 가능성, 복잡성, 국내 특수요인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평가결과 신한·하나·KB·농협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7개사는 추가자본을 부과하는 최저기준(600bp)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지주회사의 자은행인 신한ㆍ제주ㆍKEB하나ㆍ국민ㆍ농협은행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에 포함했다.

이들 금융지주와 은행은 2년 연속 시스템적 중요금융사로 선정됐다.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법상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시스템적 중요 은행으로 선정하지 않았다.

금융위는 선정된 시스템적 중요 은행과 지주회사에 대해 2017년부터 추가자본 적립 의무(0.5%)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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