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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보수신당 정책, 보수 핵심가치에 '서민적·포용적 경제' 더하기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정강·정책은 기존 안보 등 보수의 핵심가치에 '서민·포용적 경제'가 더해진 모습이 될 전망이다.

보수신당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강정책당헌당규 공동팀장인 김세연 의원이 마련한 정강·정책 안을 토대로 토론회를 가졌다.

김세연 의원은 브리핑에서 "5년 전 만들어진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이 지금에 맞게 수정될 부분이 있는지, 대한민국 보수적통을 이어갈 신당이 어떠한 가치를 계승해야할지를 놓고 토론했다"며 "정강정책을 놓고 당내애 상당한 이견이 있는듯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오늘 2시간 반 넘게 회의를 해봤지만 정책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이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도 "새누리당이 추구한 정강정책·당헌당규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일각에서 정강정책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본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대대표도 "정강정책에는 보수의 핵심적 가치를 담고, 보수의 가치 중 고쳐야 할 개혁과제도 담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장제원 대변인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게 경제인데 조금 더 포용적인 경제로 가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토론회 분위기를 전했다.

보수신당이 지난 27일 발표한 창당선언문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를 강조한 만큼 새누리당의 정강정책보다 민생·복지·노동 등 경제 분야에서 진일보한 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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