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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11시 30분 보신각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지난해 열린 제야의 종 행사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타종 하고 있다./종로구청



종로구는 서울시와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월 1일 오전 12시 30분까지 보신각 에서 '2016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종은 33번 한다. 서울시장과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고정인사 5명과 올해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서울시에서 온라인으로 공개추천 받은 시민이나 한국을 빛낸 인물 11명 등 총 16명이 함께한다.

주최측은 시민 인터뷰 등이 담긴 영상을 송출한다. 타종 전후로는 가수와 시민 공연팀이 공연한다.

한편 종로구는 1일 오전 7시부터 청운공원에서 '제18회 인왕산 청운공원 해맞이 축제'를 연다.

이날 축제는 풍물패 공연과 성악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해오름 감상과 만세삼창, 소망박 터트리기로 이어진다.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새해 소망 가훈 써주기, 새해 소원지 달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한해의 끝과 시작을 멀리 가지 않아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종로에서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인왕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찬 한해를 설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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