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왓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서민금융 최우수은행' 4년 연속 수상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6 서민·중소기업 지원, 금융사기 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오른쪽)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융 당국이 선정한 '서민금융 최우수은행'·'금융소비자 보호 우수회사'를 동시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6 서민·중소기업 지원, 금융사기 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최우수은행'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2조805억원 ▲사잇돌 중금리대출 556억원 ▲새희망적금 3487억원 지원 ▲'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 1조9742억원 등 서민금융 지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전국 67개 영업점에서 서민금융 거점점포와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서민금융 전용 콜센터를 설치했다. 또 올 한 해 사회적 기업에 대해 물품구매, 기부금 등 133억원을 지원하고 별도 협약을 맺어 정보기술(IT) 물품, 가구 등 은행의 불용동산을 기부해 왔다.

이를 통해 35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조성해 25명에게 지원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서민금융 수기 공모를 실시해 수기집을 발간하는 등 서민금융 실천 모델을 제시해 높이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은 이날 연간 소비자보호 성과가 우수한 금융사를 선정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회사'에도 동시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금감원에서 실시한 '2015년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에서 민원건수, 민원처리 기간 등 계량 항목 5개 부문과 소비자보호 체계·운영 등 비계량 항목 5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 지원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당행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과 성공에 동행하는 한편 소비자보호 우수 은행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