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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中 베이징서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올해 마무리

금융위원회 산한 핀테크 지원센터는 22일 중국 베이징 중국대반점 콘퍼런스홀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인(Demo Day in) 베이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해외 데모데이로 상하이, 싱가포르·캄보디아, 런던, 실리콘밸리 데모데이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날 뉴지스탁, 에스비씨엔, 패스싸인, 인포소닉, 파이어씨드 등 5개 유망 핀테크 기업은 전용부스를 설치해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투자자, 관심기업 등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핀테크 지원센터는 중국 청두시 첨단산업 개발단지인 고신기술산업개발구(고신구) 관리위원회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핀테크 지원센터는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청두 고신구 관리위원회에 소개하고, 청두 고신구 관리위원회는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에게 창업공간과 협력 업체와의 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국내 데모데이를 통해 41개, 해외 데모데이를 통해 31개 등 총 72개의 국내 핀테크 기업이 기술을 소개 및 시연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데모데이를 끝으로 올해 국내외 데모데이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핀테크 데모데이를 지속 개최해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기술 시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0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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