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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16년 지역안전도 평가' 1등급

/마포구청



마포구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마포구의 지역안전도 최상위 등급 선정은 올해로 5년째다.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자연재해대책법' 제75조의 2의 규정에 따라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위험환경과 위험관리능력, 방재성능 등 3개 분야 59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결과는 10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가장 안전한 1등급은 마포구 등 전국 13개 지역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풍수해와 산사태 예방, 재난상황 대응체계 구축, 자연재해대응 모의훈련 실시, 자연재해 취약지역 관리·점검 및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등을 해왔다"고 말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우리구 지역안전도가 5년 연속 1등급을 받은데는 선진 재난시스템 구축과 방재역량 향상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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