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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신여대, 광운대 상명대 등과 '대학공동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 개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5개 대학(경기대,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한밭대) 공동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5개 대학(경기대,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한밭대)과 공동으로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의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된 박람회엔 서울 지역 중학생 700여 명이 참가했다. 각 대학은 총 20개의 학과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생 1인당 2개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성신여대는 내년에 신설되는 지식서비스공과대학 2개 학과와 뷰티 생활산업국제대학 1개 학과가 참여해 총 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는 '미래 환경과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친환경에너지 키트를 이용한 실험 체험을 진행했고, 융합보안공학과는 '범죄예방 및 보안'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인 'CSI 과학수사대'에 나오는 지문분류와 채취 장면을 현장실습을 통해 풀어냈다. 뷰티산업학과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수 분장'과 '내 피부를 위한 화장품' 두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수 분장의 원리 및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페이스팩 등 피부보호 용품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심화진 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학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됐으며, '자유학기제'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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