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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아이M뱅크' 1주년…"내년엔 모바일 주담대 추가할 것"

DGB대구은행은 지난 16일 '아이M뱅크'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박인규 DGB대구은행장(가운데)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지난 16일 '아이M뱅크'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이M뱅크 관련 실적 우수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아이M뱅크'는 밀착형 개인화 모바일은행으로, 지역밀착 전략을 모바일뱅크에 도입해 국내 최초 브랜치 운영방식의 모바일 은행 플랫폼을 차용했다.

현재 아이M뱅크는 지역밀착 차별화 전략을 담은 모바일지점을 90개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호 지점인 독도지점을 비롯해 각 지역 대학교 지점, 동화사 지점, 중국 상해 지점 등 특색 있는 모바일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과의 연계마케팅을 통해 예금·대출·환전·신용카드 등 6만 건의 상품신규와 2500억원의 신규실적을 올리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아이M뱅크' 1주년에 앞서 지난 11월 실사용자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핀테크 고객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20대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참소리 고객자문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용자 위주의 편리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1주년 기념식에서는 아이M뱅크 상품 판매가 우수한 직원에게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현재 구축중인 모바일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개발 2차 사업에 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측은 오는 25일까지 1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M뱅크 첫돌맞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밀착형 장점을 특화해 등장한 아이M뱅크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서비스 구축과 지점 확대로 알차게 성장해왔다"며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경조금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와 생체 인증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추가될 아이M뱅크의 2017년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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