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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신여대, 박물관 개관 5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성신여대, 박물관 개관 5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성신여대 박물관 내부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두 곳에서 제21회 특별전 '석수만년 난향사시(石壽萬年 蘭香四時)'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석수만년 난향사시'는 성신학원 설립자 운정 리숙종 학원장이 평소 즐겨 사용하던 문구로, '1만년이 흘러도 변치않는 돌과 같이, 난초의 향이 사계절 내내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수정캠퍼스 박물관에서는 평소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했던 리숙종 학원장의 손길이 닿은 유물들을 모아놓은 '운정의 손길'과 학과별 역사자료 및 옛 기념품 등을 통해 지난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성신의 추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29일까지 전시된다.

운정그린캠퍼스 박물관에서는 '그림에 담긴 그리움' 이라는 주제로 한국 근대화단의 독보적인 존재로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리숙종 학원장의 초상화가 내년 3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심화진 총장은 "성신학원 창립 80주년,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뜻깊은 전시"라며 "설립자와 성신의 발자취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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