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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코픽스 신규 1.51%, 세 달 연속 상승…'주담대 금리' 더 오를 듯

11월 기준 코픽스(COFIX) 공시 내용./은행연합회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1%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1.55%)에서 연이어 떨어지다가 9개월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세 달째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난 6월보다 한 달 앞선 5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1.54%)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채(AAA, 1년 만기) 금리가 10월 1.48%에서 11월 1.62%로 상승하는 등 시장금리가 뛰면서 신규취급금액 기준 코픽스도 덩달아 뛰었다고 분석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62%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2010년 2월 코픽스 도입 이래 최저치이며 59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1.30%~1.45%로 집계됐다.

한편, 코픽스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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