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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택 매매거래·전월세 모두 감소

11월 주택시장에서 매매거래와 전월세 거래 모두 감소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10만2888건으로 10월보다 5.3% 줄었다. 전월세 거래는 12만3045건으로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10월에 큰 폭으로 늘었다가 계절적 비수기와 11·3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1월 주택매매 거래량.



지난해 거래량이 워낙 많았던 탓에 누계기준으로는 거래량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매매거래량은 96만4000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8% 줄었고 전월세 거래량은 134만1000건으로 1.0% 줄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11월 수도권 매매거래는 5만4976건으로 전월보다 9.5% 감소했고 전월세거래는 8만2340건으로 10월 대비 3.4% 줄었다.

지방은 매매거래 4만7912건으로 전월 대비 0.1% 늘었고 전월세거래 4만705건으로 1.1% 증가했다.

11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전년동기보다 5.2% 증가했고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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