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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친구와 정글서 협동심 길러요" 대교TV '정글에서 살아남기' 체험 파크 연다

/대교어린이TV



대교어린이TV(대교TV)는 1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 체험 파크를 선보인다.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변해버린 정글을 되살리기 위해 5개 주제로 나뉜 존(Zone)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탈출게임 체험 파크다.

5개 주제는 애니메이션 등장 인물과 줄거리를 반영해 '마루의 존-신비의 검', '아라&가비의 존-아빠의 단서', '카이의 존-잃어버린 기억', '셀리마의 존-활의 명수', '크로우드의 존-변해버린 정글'로 되어 있다.

어린이 참가자는 2~5명이 한 팀을 만들어 임무를 수행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이런 과정으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며 "각 존에서 신체 활동과 두뇌 게임, 멀티미디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정글을 탐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교TV는 "실제 정글을 방불케 하는 공간 연출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며 "디지털 아트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대교TV는 '우리 아이 안심 프로젝트'로 탈출 임무 수행 장소마다 안전 지킴이를 배치한다.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 온 가족이 탈출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체험 파크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퍼니존'과 활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존' 등도 운영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TV로만 보던 정글 세계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모험심을 기르고, 친구들과 임무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키우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파크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가격은 어린이 1만6000원, 성인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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