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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8년 연속 '건강 복지 도시' 선정

구조와 응급처치를 교육하는 모습./마포구청



마포구가 올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수상구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은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하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고혈압·당뇨질환 건강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지역사회 참여 ▲자살과 중증정신질환관리 ▲응급관리와 건강환경 조성 ▲감염병 발생 대응능력과 관리 등 6개 항목을 다뤘다.

마포구는 고혈압·당뇨질환 건강관리 분야인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서 국가건강검진연계 사후관리실적을 121% 초과했다. 응급관리와 건강환경 조성 분야인 응급의료관리 사업은 목표치를 100% 넘어섰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민의 건강관리와 생명존중을 책임지는 보건행정과, 지역보건과와 의약과 등 각 과 항목과 사업에서 두루 좋은 실적을 보였다"며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마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보건소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100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삶이 풍요로운 건강한 마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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