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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농협은행장, AI 피해지역 방문…"방역·금융지원에 총력"

NH농협은행은 이경섭 은행장이 15일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경기 양주지역 방역현장을 방문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섭 행장은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에서 AI 발생현황과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 듣고"사상 최악의 AI로 인해 농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걱정 된다"며"농협중앙회와 함께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양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직접 진입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방역담당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8일부터 AI 피해 농업인에게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는 최고 5억원까지 최대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신규여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연장과 할부상환금 납입을 12개월 유예하고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여신지원 이외에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과 함께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농협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축산물을 홍보하는 인증샷이나 축산농가 응원 메시지를 올리는 고객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또래오래 치킨 할인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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