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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삼성 떠난 김성래 코치, 한화 퓨처스 타격코치 선임

삼성 시절의 김성래 코치/삼성 라이온즈



한화가 퓨처스 팀 육성을 위해 김성래 코치를 타격 코치로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내년 시즌 선수육성을 위해 김성래 코치를 영입, 퓨처스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김성래 코치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 전달능력을 높이 평가해 한화 타선을 책임질 유망주들의 타격 지도를 맡기기로 했다.

김성래 코치는 옥산초-경운중-경북고-연세대를 거쳐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동했으며, 2000년 SK 와이번스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코치는 16년 동안 1277경기에 출장, 통산 타율 0.277 1008안타 490득점 595타점 147홈런 502볼넷 620삼진을 기록했다.

현역 시절 두 차례 홈런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1986년부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선수 은퇴 후 SK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삼성 타격코치와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고,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 구단에서 코치 연수를 했다.

한화는 이번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친 뒤에도 육성분야 전문 코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