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내년 2월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복귀전을 치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 미국)가 내년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공식 출전한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타이거우즈 공식 홈페이지 'TGR'을 통해 내년 2월 16일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허리 부상을 치료하고 이달 초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렀던 우즈는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를 마치며 새 시즌 투어 복귀를 예고했다.

우즈는 복귀전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내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내년 공식 대회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7년 대회 참가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우즈는 제네시스 오픈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명확히했다.

우즈는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골프장과 인연이 깊다. 1992년 16세이던 당시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PGA 투어 데뷔전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는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 11차례 참가해 준우승 2번을 기록한 바 있다.

우즈는 "리비에라 골프장은 내가 16살 때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 곳이다"라며 "이 곳에 돌아와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 오픈은 한국기업인 현대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