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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장안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장안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수료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장안대 제공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학생생활 연구 설문 조사에 따른 것이다. 당시 조사에서 1학년 55%, 2학년 60.1%의 많은 학생들이 진로 관련 상담을 받고 싶어했다.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명의 학생을 선발, 지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약 1시간 30분가량의 상담이 총 5회 진행됐다.

각 회는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나에 대한 이해의 시간, 자신의 꿈의 변화와 방해요인을 확인하는 꿈의 역사 탐색, 적성에 따른 직업 흥미 검사 및 직업 정보 탐색, 진로에 대한 단계별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등이다.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패션디자인과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의 진로를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왜 이 직업을 갖고 싶은지 이유가 분명하게 정리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안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 중 하나인 학생 상담 체계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기이해 및 인성함양, 자기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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