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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오세근·헤인즈, KBL 2R 최고효율선수 1위



KGC인삼공사 오세근(29)이 2016~2017시즌 2라운드 '선수 생산성 지수(PER·Player Efficiency Rating)'에서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2라운드 연속 1위에 올랐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3일 오세근과 헤인즈가 각각 21.7점, 43.0점으로 선수 생산성 지수에서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세근의 팀 동료 이정현은 19.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오세근과 이정현은 지난 1라운드 PER 순위에서 각각 3위와 1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나란히 국내선수 1, 2위를 차지하며, 안양KGC가 2라운드를 8승 1패의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치는 데 기여했다.

반면 1라운드에서 1위였던 김주성(동부)은 야투율, 리바운드 등 주요 수치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해 1위 자리를 내줬다.



헤인즈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1위에 올라 뛰어난 효율성을 증명했다.

한편 'PER'은 미국프로농구(NBA) 등 선진 농구리그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측정, 선수 평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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