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발롱도르 호날두 수상, 옥에 티 '탈세의혹' 재조명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탈세 혐의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AFP통신과 AP통신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 스페일 일간 엘 문도 등 12개 매체가 '풋볼리크스'라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문건을 인용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탈세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고 밝혔다.

그가 아일랜드 회사를 통해서 나온 각종 광고 수익을 탈세했다는 주장이 나온데 이어 스위스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조세 피난처에 1억5천만 유로(약 1871억원)를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평소 선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온 호날두이기 때문에 탈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터.

하지만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운영하는 '제스티후테'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납세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소식과 관련해서, 스페인 세무 기관이 발행한 공식 문서를 공개한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자신이 뛰었던 모든 국가에서 항상 모든 의무를 다했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호날두는 1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16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총점 745점을 얻어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 319점)를 제치고 개인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