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우리은행, 사외이사 후보 5명 그대로 확정…30일 최종 결정

정부의 지분 30%가량을 털어낸 우리은행의 차기 행장을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가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9일 이사회를 열고 과점주주들이 각각 추천한 5명의 사외이사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우리은행의 지분을 4~6%씩 분할 매각하면서 과점주주들에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한 바 있다.

이사회에서 과점주주들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박상용 연세대 교수(키움증권)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고문(한화생명) ▲톈즈핑(田志平)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IMM PE)을 각각 추천했다.

추천된 5명 모두 변동 없이 후보로 확정됐으며, 이들은 오는 30일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최종 결정된다.

새로운 사외이사들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후임을 결정하고, 각 과점주주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은행의 주요 의사결정에도 참여한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이 행장의 임기를 다음 주총인 내년 3월까지 연기한 뒤 임추위에서 행장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