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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日매체 "요코하마, 정조국 영입 위해 접촉"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오른 정조국(32, 광주FC)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1부에 소속된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7일 J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요코하마가 새 시즌 전력 강화책으로 광주 공격수 정조국 영입에 뛰어들었다"며 "요코하마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정조국 측과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조국에 대해 "186cm의 신장에 발기술이 뛰어난 공격수"라며 "K리그 신인왕 출신으로 2010년부터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가 2012년 K리그에 복귀해 올 시즌 31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라고 소개했다.

J리그 1부 리그인 요코하마는 올해 미드필더 사이토 마나부가 기록한 10골이 팀 내 최다득점일 정도로 득점력이 약했다. 수비에 비해 득점이 저조해 올 시즌 18개 구단 가운데 9위에 그쳤다.

따라서 요코하마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스트라이커 영입을 구단 최우선 과제로 놓고, 외부에서 수준급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정조국 외에도 주빌로 이와타에서 22경기 14골을 넣은 잉글랜드 대표 출신 제이 보스로이드(34)가 후보에 올랐으나 정조국이 영입 1순위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조국과 광주 FC 측은 이날 이적 및 접촉설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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