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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진규, 日 오카야마에서 퇴단

김진규/한국프로축구연맹



베테랑 수비수 김진규(31)가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떠난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는 6일 "J1리그 승격에 실패한 오카야마가 김진규와 이별했다"라고 보도했다.

김진규와 오카야마는 올해 11월 말까지 계약했으며, 양 측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규는 올 시즌 태국 프로축구에 진출해 무앙통과 파타야에서 뛰다가, 올 여름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이적해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했다.

그러나 오카야마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세레소 오사카에 패배해 J1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김진규와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

김진규는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2006년엔 태극마크를 달고 독일월드컵에 출전했고, 2007년부터 FC서울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중국 프로축구 다롄 스더, 일본 프로축구 반포레 고후, 주빌로 이와타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한편 김진규는 지난달 28일 귀국해 4일 신부 김효희 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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