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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박영수 특검 "사명감·수사능력이 파견검사 선정 기준"

박영수 특별검사가 4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 앞에서 파견검사 선정 기준과 수사 착수 시점에 대해 밝혔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파견검사가 내일 올 것이며 나머지 파견검사 10명에 대한 선정도 바로 하겠다"고 말했다.

파견 검사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사명감과 수사 능력"이라고 목에 힘을 주어 말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와의 면담은 "기업 검토를 한 뒤에 결정하겠다"고 대답했다.

박 특검은 "기록 사본을 아직 인계받지 못했다"며 "기록이 방대해 적절한 (검토) 장소를 찾는대로 파견 검사가 기록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인들이 수사에 불응하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옛날과 달리 특검법에 동행명령이 없어서 법 체제 하에서 참고인에 대한 설득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박영수 특검은 파견 검사 특검 요청을 이번주 중반까지 마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