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 인천·경기 공단 돌며 '현장경영'

신한은행은 29일 인천시 소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호텔에서 경기지역 산업공단 내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를 초청해 '2017년 글로벌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는 등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현장중심·고객중심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글로벌(Global)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은행 임직원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3월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3월 16일 호남지역을 방문했으며, 3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0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