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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지리를 활용한 개운법(2)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는 부동산개발업자로서 대표적인 풍수지리 애호가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부동산 택지를 정할 때나 건물의 외벽 색깔은 물론 내부의 장식에도 선호하는 색깔이 있는데 이는 알려져 있는 것처럼 황금색이다. 트럼프의 에너지에 상생(相生)작용을 하여주는 색이 바로 황금색인 것이다. 필자가 트럼프나 힐러리의 생일을 알지 않고도 2016년 화생토토생금(火生土土生金)의 이치로 트럼프 당선을 예측피력했던 것이다. 그는 내부 인테리어를 할 때도 황금빛을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건물 착공식을 할 때도 반드시 택일을 한다고 한다. 이렇듯 지형과 날씨를 포함한 자연현상은 물론 각자의 기운에 맞는 색을 활용하여 의상색깔이나 커튼 벽지 등의 색을 활용하게 되면 심정적 안정은 물론 긍정에너지의 작용으로 분명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 풍수는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음택풍수에서는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라 칭하며 볕이 잘 드는 배산임수형을 아주 훌륭하게 치고 있지만 가택의 터와 방향을 잡는 양택풍수에서도 역시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다만 활동에 편해야 하기 때문에 높지 않은 평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차이가 있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높은 지역에 전망과 조망이 좋은 곳이 택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고 가격도 비싸다. 우리나라 서울을 보자면 전통적인 부촌은 성북동 평창동으로서 산을 끼고 전망과 공기가 좋은 곳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풍수지리라는 것은 서양과 동양에 있어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음양오행에 근거한 풍수지리학이 우리 실생활에 많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눈에 띄이는 것을 얘기해본다면 산사태가 날곳 아래나 밀물이 들어와 물이 휩쓸고 갈곳에 집을 짓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풍수의 가장 기본이치인 것을 어찌 미신이라 하는것인가. 이렇듯 인간의 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풍수의 활용은 그 역사도 오래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집안에서도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고 숨도 답답해져 오는 것처럼 창문의 위치와 크기를 제대로 잡으면 빛과 바람의 순환을 훨씬 효용성 크게 할 수 있음은 물론 건강의 유지에도 바로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보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별 것인 것 이것이 또한 풍수인 것이다. 아이들 공부방을 꾸밀 때도 무조건 예쁘게만 꾸미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보충해줄 수 있는 기운의 벽지나 커튼을 달아 주면 금상첨화이다. 무조건 여자아이에게는 분홍색 남자아이들은 하늘색이나 파란색의 일색인 경우는 벗어나야 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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