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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매축지 마을' 문화마을 만들기…1억원 추가 기부

부산은행이 지난 26일 부산시 동구 소재 매축지 마을에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날 (왼쪽에서 3번째) 명형국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부터 4번째 (복)우리마을 주경중 대표 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시 동구 소재 일명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리는 매축지 마을을 방문해 '마을관리사무소 지원과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마을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2시간가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6월 낙후된 구도심의 마을 재생을 위해 시민복지법인 '우리마을'과 함께 매축지 마을에 '마을관리사무소 마실'을 개소하고 1억원을 지원해 주민생활 개선사업을 실시해 왔다.

그 동안 '마실'은 부산은행의 지원으로 매축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산대학교병원과 호흡기 건강검진과주민 건강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부산소방안전본부와 '119 안전하우스 지원' 사업 등을 실시했다.

또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전기 안전점검 및 수리, 지붕 보수 활동과 독서 프로그램, 주민대학 운영,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청소년 자원봉사단 및 초등학교 영어교실 운영 등도 진행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민간 기업의 마을재생사업으로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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