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UFC, 함서희VS테일러 '1-2' 마무리…양성훈 "테일러 한방 강해"

사진/UFC홈페이지

>

UFC 파이터 함서희(29·팀매드)가 다니엘 테일러를 상대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27일(한국시간) 함서희는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1' 테일러와 경기에서 1대2로 판정패했다.

2라운드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함서희는 3라운드 마지막 테일러의 손가락에 눈을 찔리며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에 함서희는 타임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집중력이 떨어진 함서희는 테일러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함서희는 이날 패배로 UFC에서 1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팀매드 수장 양성훈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테일러에 대해 "아시다 시피 다니엘 테일러가 KOTC(King of the Cage, 킹 오브 더 케이지) 챔피언 출신이다. 심지어 KOTC 활동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체급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여성 52kg 스트로급에서는 한 방으로 끝나는 경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데 테일러는 그 체급에 없는 한 방을 가진 선수다"라며 "한 방 펀치로 상대를 때려눕힌 경험이 많기 때문에 테일러가 최대한 주특기를 쓰지 못하도록 그 부분에 맞춰 함서희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