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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동구 고3 수험생 초청 힐링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강동구에서 열린 '고3 학생을 위한 힐링 특강' 사진./강동구청



서울시 강동구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관내 6개 고등학교 수험생 1740명을 초청해 강동구민회관과 학교에서 특강과 콘서트로 구성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구민회관에서는 클래식 스토리텔러 김용진의 '트리오 아토와 클래식에 빠져들다'를 진행한다. 힐링 특강으로는 '내 인생의 자주적 감독이 되자'가 이어진다. 강동구는 이 자리를 통해 요즘 인재상과 사회생활의 애환을 이해하고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이 바이올린 연주와 해설로 내 안의 예술과 창의성을 깨우치는 방법을 나눈다. 그리고 특강을 통해 예비 사회인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의 의미와 중요성, 커뮤니케이션 에티켓의 이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 등도 배운다.

강동구 관계자는 "수능을 치르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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