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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대출금리, 과도한 인상은 안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리상승기를 맞아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진웅섭 원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4개 은행장과 오찬을 하면서 "대출금리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사회적 비난을 초래할 수 있는 과도한 수준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산정체계에 대한 서면조사를 받고 있다. '트럼프발 쇼크'로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은행도 일제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최고 4%대 후반까지 올리고 있기 때문.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대출금리체계 운영의 적정성 점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흡한 점은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금리상승기에 금리리스크가 전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건전한 영업 관행을 확립하고, 고정금리 확대 등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업권별로는 상호금융권에는 내년 1분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는 만큼 업계의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가이드라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가계대출 풍선효과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험권은 최근 빠르게 증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가·금리·환율 등 시장지표 변동성의 확대에 따른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진 원장은 "내외금리차가 축소 또는 역전되고 환율이 지속적으로 절하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은행의 외화유동성 관리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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